1. 영화인들의 청룡영화제 보이코트...
--- 청룡영화제를 주최하는 곳이 다름아닌 조선일보임..그래서 영화인들이 단체로 성명을 내서 청룡영화제를 보이코트 한다고 선언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문화관광부에서 이 영화제에 지원했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혹시 그런 지원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과감히 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정부의 압력이 어쩌니 저쩌니 할 수도 있겠지만 정부의지원을 받으면서 그런 정부가 아닌 다른 나라의 입장을 옹호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임...
2. 비시즌 프로야구팀의 일본전지훈련 거부운동...
--- 일본에서는 2월달만 되면 큐슈나 오키나와는 야구팀전지훈련으로 먹고 사는 데가 많음..자국 팀 뿐만 아니라 한국팀들도 많이 가서 환영받는데가 많음..
솔직히 한국이 일본보다 더 춥기 때문도 있고 일본팀들이 수준이 높기 때문에 연습경기 하면서 실력 향상을 위해서 가는건 이해가 가지만... 꼭 굳이 일본만 가라는 법은 없다고 봄...
비용이나 거리등의 문제가 있지만 미국이나 멕시코에서 전지훈련 할수도 있고 대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대만의 입장에서는 함국팀을 자기보다 한 수 위라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한국팀이 간다면 두 손들고 환영할 것이고 우리 입장에서도 대만선수중 괜찮은 선수가 있다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데려 올수 있기 때문에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거임..
까놓고 말해서 일본프로팀이 한국에 와서 열흘 정도 묵으면서 훈련한 적도 없고 오히려 한국팀이 선진 기술을 익힌다고 하면서 매년 일본에 꼴아박은 돈이 적지 않음..그만큼 그 동네 먹여주고  지역경제 살려줬으면 됐지..저렇게 한국 망하라..그러면서 아쉬울때 한국팀들 또 와주세요..하면서 구걸대는거 과감히 뿌리칠 때도 됐다고 생각함...
야구팬들이 야구장에 와서 응원글귀와 함께 일본전지훈련 자제해 달라는 글귀를 적으면서 각 구단에 압력을 넣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내 아이디어가 논란거리가 될 수는 있겠지만..좀 더 다방면에 걸쳐서 반일.반조중동 운동을 전개할수도 있지 않을까..해서 끄직여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