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얼마전에 처음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샀습니다.
한성의 TFG155라는 기종이고, CPU 8750h이고 GPU는 1050ti 입니다.
그런데, 제가 인터넷만 하고 있는데, 어기 자체적으로 깔려 있는 관리 프로그램..?에 따르면,
cpu 사용량은 10프로고 gpu는 0프로 인데도 살작 따듯 해서 불편합니다.
게임이라도 돌렸다 치면 저온 화상 입을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서멀도 새로 사서 다시 바르고, 히트파이프에 서멀패드도 사서 붙여보라기에 해봤습니다.
그리고 8세대 시피유가 워낙 발열이 심하니 언더볼팅이라는걸 해보라길래 그것도 0.13 볼트나 낮춰봤습니다.
그런데도 인터넷만 하는 상태에서 온도는 cpu가 50~55도 gpu가 60~65도를 왔다 갔다 합니다.
결국 별도의 키보드를 사용 하게 될 정도 입니다.
게이밍 노트북은 원래 이런건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하는 걸까요?
더구나 인터넷만 하고 있는데도 램 사용량이 16기가 중 7기가를 차지합니다.
크롬을 사용하고, 요새 해야 하는 일이 좀 복잡해서 창을 많이 열기는 했어요 한 20개 정도.
그러면 이렇게 램을 많이 먹는게 맞는 건가요? 정상이 아니라면 어떤 처리를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