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정상 온가족이 따로따로 살고 넓은 집에 혼자 살고 있는 본인..
그르다 보니 생전 안하던 경제적인 걱정이 들었습니다ㅜㅜ
거의 혼자 산지 2달 다되가는데..
지지난주 초반즈음에 나도 요리를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 집에 있던 양파를 한번 채썰어 봤습니다.
못할줄 알았는데..
읭?생각보다 쉽네?재밌네?
이생각으로 계속 양파,대파(집에 있던 채소가 딱 이것들이었음ㅎㅎ)썰다가
지지난주 후반에 요리책을 하나 샀습니다ㅎㅎ초보들 전용으로ㅎㅎ
그거보고 지난주 동안 나름 따라 해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ㅎㅎ인터넷 보면 요리 못하는 사람들은 레시피 안따라하고 자기 멋대로 한다는 사람들이라고 하던게 생각나서 최대한 레시피 정량 지키면서 했는데..먹을만 하더라구요ㅎㅎ
제가 만들고 제가 먹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ㅎㅎ암튼 슬슬 요리 배워가고 있는 30살 요리 어린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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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내가 한 대패삽겹살 양념보끔에 술한잔 하는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