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드디어 간신히 500회를 찍었네요. 이젠 신고 맘대로 할 수 있겠어요. 그동안 정말 더러운 꼴 많이 보고도 참아야 했는데.
열심히 꾸준히 로그인 한 덕분에 드디어 찍었네요.
그나마 웃긴건. 거의 2년전? 그때 방문수가 11회 밖에 안됐었다는게 개그네요.
가입한건 2003년에 가입했는데. 2015년인가 16년인가에 방문수가 11회 정도였던게 기억나요.
눈팅만 계속했지. 굳이 로그인을 할 생각이 없었거든요.
몇번 화가나서 신고를 하고 싶었지만 어느세월에 500번을 찍나 해서. 그냥 참고 넘어갔었는데.
어느날 너무 빡쳐서 도저히 신고란걸 하고 싶어서 악착같이 찾아와서 로그인 하고 갔습니다.
이젠 그게 가능하다는게 기뻐서 인증글을 남깁니다.
문제는 이젠 로그인 또 안하기 시작할까봐 그게 웃기네요. 아마 이젠 딱히 덧글 남기고 싶거나 진짜 신고할때나 로그인 할거 같은데..
아마 앞으로 10년안에 600회는 찍히 어렵다에 한표 겁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