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민특위.. 국민 곳곳에 숨은 친일파의 반대로 성공하지 못한 특위
해방후 반민특위가 성공적으로 그 목적을 달성했다면 우리의 현재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것 입니다.
간단하게나마 반민특위 과정을 살펴보면 -- (나무위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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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민특위는 국권피탈에 협력한 자, 독립운동가들을 고문하고 탄압한 자, 작위를 받은 자, 직간접적으로 협력한 자를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반민족행위 처벌법(반민법) #[3]을 1948년 9월에 국회에서 통과시킨다. 그러나,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은 "친일파를 처단하자고 하는 놈은 빨갱이"라는 논리를 내세워 반민특위를 직접적, 간접적으로 방해하였다. 대표적으로, 노덕술 등은 백민태를 통해 반민특위 및 정부요인의 암살을 계획했으나, 백민태가 자수함으로써 미수에 그쳤다.(반민특위 및 정부요인 암살 음모 사건) 이승만 정권은 반민특위의 활동을 비난하는 담화를 다섯 차례나 발표하는 등 반민특위의 활동을 저지하려 하였으며, 반민특위는 이승만 정부의 반민특위의 활동을 훼방 놓은 일련의 움직임인 국회프락치 사건과 6월 6일 김태선, 윤기병 등 친일 경찰들의 반민특위 기습 테러 사건 #)을 겪으면서 와해되기 시작하였다."
친일파들의 반대로 성공하지못한 반민특위가 이제와서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우리 대다수 국민은, 현재 엄중한 상황속에서도 내부 공격을 해대는 정신머리 없는 친일극우 보수집단을 그져 지켜보며
조용히 각자 불매운동을 벌이거나, 여행자제하기를 하며 지켜보기만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시점에서 앞으로 점점 친일극우의 행동이 광태를 드러내게 된다면 정말 제2의 반민특위 국민운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기가 무르익으면 정부가 나서지 않아도 국민 스스로 이 운동이 시작되리라 생각합니다.
어떻게든 나라상황을 악화시켜 그 화살이 문태통령에게 돌아가서 하야시키고 다시금 저들 친일극우집단이 정권을 잡고
나라 곳간을 빼먹어가며 또다시 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게 할수는 없습니다.
지켜봅시다. 지켜보다 더는 안되겠다 싶을때는 광장으로 다시 나서서 제2의 반민특위 운동을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