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이어트 시작한지 4개월이 다돼가는데

2개월동안 -5키로 하고나니 남자친구도 지금몸이 너무 이쁘다고 해주고 주변에서도 예뻐졌다 보기 딱 좋다 이러니까 맘이 굉장히 놓이기도 하고 옛날처럼 열심히 운동되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맘이 완전히 풀어져서 헬스장도 게을리가고 식단도 잘 안하고... 결국 2개월차에 -5키로 하고는 한달동안 계속 제자리걸음이었는데 

요새는 밤에 남자친구 야식만들어서 챙겨주고 하다가 저도 몇입씩 먹고 해서 몸이 좀 무거워진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래요.

무서워서 체중계를 거의 안올라감...ㅠㅠㅠ



그러던 와중에 제가 헬스장에서 인바디한 걸 폰으로도 확인하고 동기부여하려고 인바디앱을 깔아놨었는데 인바디챌린지 도전하라고 알림이와서 이거뭐징...? 하다가 결국 6주에 3만원이라는데 결제하고 왔숨니당 ㅋㅋㅋ

시작일은 다음주 월요일!! 부터네요..

혹시 다게분들중에서도 요거 하는 분 계신가요?

다시 마음 먹고 리프레쉬 돼서 6주에 -4키로 해서 50키로대로 진입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