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에서 알바몰이 한번 안당해본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요즘 논쟁이 많고 시게에서 유저들이 떠나는 이유는 바로 국정원 알바몰이, 분탕종자 몰이 때문입니다. 사실 아닙니까? 필리버스터 중단, 정청래 이해찬 컷오프, 비례공천파동, 그리고 정의당과의 야권연대 부분에서 김종인를 믿는 사람들과 김종인을 전혀 믿지못하는 사람들로 나뉘어진 상황에서 더민주를 비판하기만하면 분탕종자, 알바몰이라는 글이 필리버스터 중단때부터 지금까지 계속됐습니다.
그 과정속에서 더민주를 비판하고, 김종인을 비판하기만하면 분탕종자라는 댓글이 꼭 달립니다. 분명한 이유를 들어서 비판을 해도 아무 근거없이 그냥 분탕종자로 몰아갑니다.
그 글을 쓰는 사람이 알바나 국정원 같으면 근거를 들어서 저격을 하세요. 여기가 더민주 팬사이트 입니까? 저도 더민주 당원입니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당을 비판하고 무엇이든지 말할 권리가 있습니다. 알바몰이 국정원 몰이 하는 분들은 당신들이 뭔데 남을 알바라고하고 국정원이라고 합니까?
각자의 주장의 옳고그름은 둘째치고 알바몰이 국정원몰이하는 사람들 전부 다 차단 시켜야 이문제가 해결됩니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않으면, 주류에 반하는 내용을 말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가슴에 상처를 받습니다. 국정원몰이, 알바몰이 할 거면 증거를 걸고 본삭금걸고 저격하세요.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지면 본인이 책임을 져야지요. 그럴 자신 없으면 하지마시고요. 무슨 본인에 말에 마음에 안드는 글이면 아무 논리도 없고 알바 국정원몰이하면서 비아냥과 조롱만을 일삼으면서 민주시민은 무슨 민주시민입니까?
오유를 무슨 총선에서 더민주가 승리하기위한 집합소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저같은 당원들도 거부감이 느껴져요. 시게 유저들이 전부 더민주를 응원해야합니까? 김종인을 비판하는게 어떻게 분탕종자입니까? 인터넷에서 내의견을 글을 쓰는 것이 어째서 분탕종자이지요? 시게가 무슨 더민주의 총선승리라는 역사적 소명을 띄고 만들어진 곳입니까?
이 알바몰이와 국정원몰이, 그리고 무조건 적인 비아냥과 조롱, 그리고 마치 시게에 더민주의 승리를 위해 집결된 장소라고 착각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이곳은 총선을 위해 만들어진 곳도 아니고 더민주를 위해 만들어진 곳도 아니에요.
인터넷 사이트에 내가 내의견을 쓰는데 무슨 분탕을 친다는 거지요? 누구를 위해 분탕을 친다는 겁니까?
차라리 그냥 비공감만 주고 논리를 들어서 반박을 하거나, 뭐만하면 분탕종자 알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