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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23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오름다람쥐★
추천 : 33
조회수 : 2404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9/07/11 03:06:34
다들 불평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 1시경에 떠나셨네요...
아버지의 마지막 투정인데도 이해하지 못한거 같아서
너무 죄송스럽습니다...
괜히 힘들다고 미리 울어서 눈물도 안나오네요.
마지막까지 멀쩡하셨는데 갑자기 아무말도 못남기고
떠나셔서 실감이 나지 않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세요.
우리 고생 한번도 안시킨 아버지는
아버지는 최고의 아버지였습니다.
마지막 투정들을 힘들게 생각했던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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