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친구가 결혼 했는데 와이프가 저를 싫어 하는거 같아요 뭐 우리가 같이 만나면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거 일수도 있어요
이 친구는 제 친구중에 제일 좋아하는 친구 인데
친구가 얼마전에 아이가 생겼다고 단톡방에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저는 축하한다고 뭐 이런 저런 농담하고 끝나고 저는
호주에 살고 있어서 여자들이 좋아하는 러쉬라는 제품을 보내줬어요
해외에서 보내니까 조금 늦을수도 있어요 근데 한달이 지나도 빋았다 뭐다 연락이 앖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친구 한태 연락을 했어요 “ 야 선물 빋았냐??” 응 받았다 이렇게 끝났어요
근데 너무 화가 나 더러구요 받았으면 고맙다는 말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거 받은지 오래 됬는데 말 없다가 이제 와서 그러니까 돈이고 뭐고 너무 상처 받네요... 오래 사귄 친구라고 더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저 실망해도 되나요?? 저 는 항상생각나서 마음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