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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베오베 간 충무공 어록 글쓴이입니다. 이런 티셔츠나
게시물ID : society_5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아피아
추천 : 26
조회수 : 3099회
댓글수 : 49개
등록시간 : 2019/07/07 14: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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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눔.....합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412593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다는 말은 진짜 충무공이 하신 말씀일까"



베오베 보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어떤 오유분께서 

어머니의 화려한 필체와 함께 

베스트에 답담도사금토패문의 전문이 기록된 좋은 글을 공유 해 주셨습니다. 

그것도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전문이 아주 감동적입니다. 
(댓글은 안 보셔도 됩니다. 사실 링크걸려다가 댓글땜에) 




여튼, 어제 글씨와 티셔츠를 너무 좋아해 주셔서 



캡dd처.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혹시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 하여, 

몇 장 나눔하겠습니다. 


그리고, 나눔외에도 

혹시, 이 티셔츠가 "갖고싶다" 보다, "필요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그건 원가만 받겠습니다. 



오해가 없도록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여기는 티셔츠 공장이 아닙니다. 

 
20190706_122455.jpg


여기는 서실입니다. 




티셔츠는 선생님께서 직접 티셔츠에 글씨를 써 주는 그런 이벤트용 (또는 희망자를 위한 판매도 가끔 하십니다만)

무지 티셔츠만 몇장 있을 뿐입니다. 

(인쇄기도, 전사기도, 컬러프린터도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글씨를 컴퓨터로 옮겨서 티셔츠에 옮기는 취미가 있을 뿐입니다. 






어제 이순신 이미지를 넣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이리 저리 반영해 보았습니다. 


20190707_131243.jpg



여러 이미지를 생각해 봤는데, 


이순신 하면 떠오르는 가장 보편적인 이미지가 좋겠다 해서, 선택하였습니다. 

20190707_131400.jpg

20190707_131325.jpg




두가지 종류입니다. 

(검은색은 하얀글씨가 완전히 선명하지 못합니다.... 전사방법의 한계 인거 같습니다.) 






나눔의 기준은 이렇습니다. 

기간 : 지금부터 -> 7월 8일 밤 12시까지 

댓글로 달아주신 분들 중 

5분을 자동추첨기로 돌리겠습니다. 


ex) 나눔 신청합니다. 




나눔에 신청하기보다는, 

그냥 "저는 저 티가 필요합니다." 하시는 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개인 메일 주시면 되겠습니다. 
(공짜아닙니다. 원가 받을겁니다) 



제 취지가 잘 전달 되길 바랍니다. 

혹시 우려되시는 것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거나, 마음에 걸려하는 분들이 많으시면 즉각 중단 하겠습니다. 




어제 베오베 많이 보내주시고, 

관심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베오베 공기가 아주 좋더군요 ^-^ 




출처 우리 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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