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행패를 참고 넘기기 힘든 국민의 한사람입니다.
우리는 결코 호의적이지 못한 이웃 국가인중국과 일본 두나라를 제치고 더 부강하고 훌륭한 나라를 세워야 하는데 쉽지는 않지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고파 시베리아 끝의 베링해까지 철도 연결하는 상상을 나열해 봅니다.
북한을 지나 블라디보스특을 거쳐 베링해 횡단하여 아메리카로의 육로 연결...
이 상상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려 보았습니다.
내용이 길지만 저의 꿈을 여기 올려봅니다.(길다고 나무라지 말아주시면 감사~~..)
존경하여 마지않는 문재인 대통령님
작금 발생한 일본의 저 악랄한 조치들을 두눈으로 보니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노한다고 이 난국을 타개할수는 없기에 모든 방법을 통하여 극일, 극중을 넘어 우리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중심이 되는 길을 꿈이 아닌 현실에서 구상하고자 본인만의 상상으로 끝날수도 있는 계획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모든 계획에는 무수한 방해물이 있으며 또한 난관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어려움을 힘들다고 외면한다면 발전은 있을수가 없으며
잘해봐야 정체 이고 남들이 나아갈때 우리만 정체 되어 있다면 그건 바로 퇴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전제하에서 저의 의견을 들어주신다면 저는 대단히 영광스럽고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격변의 시기를맞고 있습니다.
이웃과의 선린관계를 무시하는일본, 그리고 어떻게든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중국의 욕심을 극복하고 나아가 우리의 위상이 전 세계에서 떨칠수 잇는 방법은 단 하나 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남북통일 입니다.
그러나 이는 단시일내에 이루어 질수는 없기에 지금의 현실 여건하에서라도 가능할수 있는 방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중심국가가 된다는 말을 반신반의 하는 사람이지만
이제는 돌아가는 전 세계의 정세를 보아하니 그 말이 우리의 의지에 따라서 가능할수도 있다 봅니다.
그런 뜻에서 저 혼자만의 시나리오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우선적으로 이루고 싶은 일을 꼽자면 러시아의 블라디 보스톡을 우리가 철도로 남북을 관통하여 연결하면 아주 큰 용도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전에 블라디보스톡까지는 북한 내에 철도 시설을 개량한 후 이용한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이 철도 이용이 이루어 진다면 북한의 철도 시설을 양측이 공동으로 사용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북한이 철도를 이용하게 해 준다면 우리는 북한에 많은 산업시설을 건설하여 북한내 제조공산품을 유럽으로 수출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북한의 동의가 따라야 하겠지요.
그러므로 지금의 정부가 통일을 넘어서 더욱 거시적 안목으로 북한과의 교류를 증진하는 정책을 하루속히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남북이 공동으로 블라디 보스톡까지 철도를 이용하여 물자를 유럽으로 수출한다..
북한의 러시아 철도를 이용하여 남측과의 경제교류와 활동으로 유럽과 교류 한다?
중국을 제치고???
그러나 북한만 동의한다면 북한의 부족한 생활물자는 중국 대신 남한에서 어느정도 공급할수 있습니다.
물론 석유류는 곤란하겠지만 그건 러시아에서 공급받을 방법을 강구하면 해결 할수도 있습니다.
둘째,
러시아와 협력하여 블라디보스톡 항을 증설하거나 혹은 그 근처에 대단위의 새로운 항구를 건설 합니다.
이 항구를 통하여 우리는 러시아의 자원을 철도를 이용하여 수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북한내의 철도를 이용해야 하겠지요.
이 또한 북한의 동의하에 그 사용료를 북한에 지불하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셋째,
블라디보스톡 근처에 대단위 산업 생산시설을 양국 합의하에 건설 합니다.
여기서 남북 합작으로 생산된 물자는 미국, 유럽으로 철도를 통하여 수출합니다.
유럽은 가능하지만 미국을 철도로 연결한다고요?
그건 시베리아의 베링해를 지나서 알래스카에도 철도를 건설하면 가능합니다.
물론 베링해 횡단은 해저터널 (혹은 가능하다면 일전에 제가 청원드렸던 해중터널등)의 방법으로 건설하여 알래스카로 연결하고 미국측은 알래스카에서 본토까지 육로로 운반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러시아도 철로를 통하여 미국과 물자교환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한국과 일본, 동남아등의 물자를 통과시켜주는 전제하에 수익을 올리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베링해 까지의 철도 건설 비용등은 각 국이 투자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넷째,
일본 중국등이 이 철도를 이용하고 싶다면 물론 유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일본과 중국은 자신들이 패싱당한다고 판단할것 입니다.
또 당연히 패싱해야 합니다.
우리도 사실 유럽 수출할때 중국본토를 통과하면 큰 이익 입니다.
그러나 블라디보스톡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래도 태평양 바다의 배 편보단 훨씬 빠를테니까요.
도리어 중국이 이 철도를 이용하려고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으로의 어마어마한 물동량이 있으니까요.
상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서는 우선 북한과의 경제협력이 가장 우선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러시아와 한국을 잇는 철도 건설을 위한 대단위 투자가 이루어지며
그에 속하는 산업시설까지 건설한다면 우리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에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 집니다.
또한 미국도 알래스카의 철도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투자 할 것이며 이는 곧 아시아와 미주의 육로 연결을 의미합니다.
현재로서는 미국과 러시아는 물동량이 철도를 이용할만큼 많지 않으나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까지 가세한다면 대단히 엄청난 규모이므로 당연히 철도를 건설 할 것입니다.
이는 곧 남미까지의 육로 교류를 의미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중국을 통하지 않고 유럽과 교류하며 덧붙여 중국의 힘을 분산 시키는 일이고
일본의 물류는 우리 한반도를 통하면 더 큰 경제적 이득이 있으므로 이용 가능성이 많고
우리의 입장은 동북아에서 더욱 강해지며
또한 러시아도 그 입김을 유럽과 남북 아메리카까지 증가시키는 일이고
크게 보아서는 전 세계가 호주대륙을 제외하고 하나로 연결할수 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 중심에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으며 우리는 지금 지니고 있는 역량만으로도 노력여하에 따라 가능한 시나리오라 믿습니다.
물론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 님이 계시며 그 능력을 믿고 있기에 더욱 더 실현 가능한 일입니다.
이에 따르는 부수적 효과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부산은 일본과 동남아로부터의 물동량의 집합소로서 그 중심지가 되며
여기서 부터 시작하는 철도는 서울을 지나 북한 원산을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이어지며
저 멀리 인도에서도 부산으로 몰릴지 모릅니다.
중국은 무척이나 배 아파 하겠지만 우리는 구태어 중국을 통과하는 철도 물류시설이 필요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국과의 교류는 기존 시설을 이용하고 유럽으로는 블라디보스톡으로 좀 돌아가면 되니까요.
아마 중국은 미국으로의 물류 운송 때문에라도 이 철도를 이용하려고 사정할지도 모릅니다.
일본도 이 철도를 이용하지 않을수 없을겁니다.
그러나 큰 난관중의 하나는 알래스카와 시베리아의 혹한을 이겨낼수 있는 철도 시설이 있습니다.
이 점은 문외한인 저로서는 논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기술적 문제인 베링해 횡단 철도 건설은 제외하고 남한 북한 미국 러시아가 철도 건설 회의를 합니다.
합의 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서는
1; 북한의 철도 건설 승인 및 사용 승인(물론 유료 임)
단, 건설비용은 남한 부담, 혹은 4 개국 상호 부담도 가능.
2; 남,북한, 미국, 러시아 외 국가가 철도 이용할시는 4개국의 합의하에 이용 승인.
3; 블라디보스톡 항의 대폭적 증설, 혹은 그 근처의 새로운 항구 건설, 그리고 그 이용권과 건설비용은 남한 부담.
단, 4개국 제외한 타 국의 블라디 항 이용 승인 여부는 4개국 합의하 가능
4; 베링 해 까지의 철도 건설 비용등은 이 철도 이용하려는 참여국가들의 분할 분담.
단, 아메리카는 알래스카까지 이용하려는 남미를 포함한 국가, 아시아는 베링해의 철도 종착역 까지 이용하려는 국가.
베링해 횡단 방법은 모든 참여국의 의논하에 가장 현명한 정치, 경제적 방법을 도출하여 합의 후 실행 .
(해저터널, 혹은 저의 해중터널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5; 지엽적 조건으로서는 북한의 각종 미비한 시설등의 문제점을 4개국, 혹은 남북한 합의하에 개선 방안 도출, 실행.
**상기 조건 외의 또 다른 해결 해야 할 문제점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좋은 점 나열 해 봅니다.
1; 경제교류를 통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등 전 세계적 번영과 평화 유지 가능.
2; 패권국가를 지향하는 중국과 일본을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견제 가능.
3; 동남아 국가들의 아메리카 대륙으로의 무역 진출을 용이하게 할수 있음.
이는 곧 남지나 해의 분쟁만 해결하면 동남아 국가들이 중국의 영향권을 벗어나는 결과가 됨.
4; 가장 큰 혜택은 대한민국이 남북한 모두 세계 교역의 중심이 됨.
즉, 최소한 일본과 동남아의 물동량 집합소가 될 가능성이 짙은 부산이 세계 최대 규모 항구로의 발전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상상력에서 나온 꿈의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난관때문에 이루어지기 극히 어려운 시나리오이겠으나
그러나 이러한 원대한 꿈을 가질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요?
비록 이 상상이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아도 저는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의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이 위대한 대한민국이 좀 더 발전하여
전 셰계 어디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나라가 되는것,
이것만 이루어진다면 저의 이 빈약한 상상력은 그냥 상상으로만 끝나도 무방합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그리고 불철주야 나라를 위하여 노고를 거듭하시는 정부 각 부처의 모든 분들께
항상 가정내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출처 | 존경하여 마지않는 문재인 대통령님 작금 발생한 일본의 저 악랄한 조치들을 두눈으로 보니 끓어오르는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노한다고 이 난국을 타개할수는 없기에 모든 방법을 통하여 극일, 극중을 넘어 우리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중심이 되는 길을 꿈이 아닌 현실에서 구상하고자 본인만의 상상으로 끝날수도 있는 계획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모든 계획에는 무수한 방해물이 있으며 또한 난관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모든 어려움을 힘들다고 외면한다면 발전은 있을수가 없으며 잘해봐야 정체 이고 남들이 나아갈때 우리만 정체 되어 있다면 그건 바로 퇴보라 생각합니다. 그런 전제하에서 저의 의견을 들어주신다면 저는 대단히 영광스럽고 또한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격변의 시기를맞고 있습니다. 이웃과의 선린관계를 무시하는일본, 그리고 어떻게든 한반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중국의 욕심을 극복하고 나아가 우리의 위상이 전 세계에서 떨칠수 잇는 방법은 단 하나 입니다. 누구나 인정하는 남북통일 입니다. 그러나 이는 단시일내에 이루어 질수는 없기에 지금의 현실 여건하에서라도 가능할수 있는 방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전 세계의 중심국가가 된다는 말을 반신반의 하는 사람이지만 이제는 돌아가는 전 세계의 정세를 보아하니 그 말이 우리의 의지에 따라서 가능할수도 있다 봅니다. 그런 뜻에서 저 혼자만의 시나리오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우선적으로 이루고 싶은 일을 꼽자면 러시아의 블라디 보스톡을 우리가 철도로 남북을 관통하여 연결하면 아주 큰 용도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전에 블라디보스톡까지는 북한 내에 철도 시설을 개량한 후 이용한다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이 철도 이용이 이루어 진다면 북한의 철도 시설을 양측이 공동으로 사용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북한이 철도를 이용하게 해 준다면 우리는 북한에 많은 산업시설을 건설하여 북한내 제조공산품을 유럽으로 수출할수 있습니다. 당연히 북한의 동의가 따라야 하겠지요. 그러므로 지금의 정부가 통일을 넘어서 더욱 거시적 안목으로 북한과의 교류를 증진하는 정책을 하루속히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남북이 공동으로 블라디 보스톡까지 철도를 이용하여 물자를 유럽으로 수출한다.. 북한의 러시아 철도를 이용하여 남측과의 경제교류와 활동으로 유럽과 교류 한다? 중국을 제치고??? 그러나 북한만 동의한다면 북한의 부족한 생활물자는 중국 대신 남한에서 어느정도 공급할수 있습니다. 물론 석유류는 곤란하겠지만 그건 러시아에서 공급받을 방법을 강구하면 해결 할수도 있습니다. 둘째, 러시아와 협력하여 블라디보스톡 항을 증설하거나 혹은 그 근처에 대단위의 새로운 항구를 건설 합니다. 이 항구를 통하여 우리는 러시아의 자원을 철도를 이용하여 수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북한내의 철도를 이용해야 하겠지요. 이 또한 북한의 동의하에 그 사용료를 북한에 지불하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셋째, 블라디보스톡 근처에 대단위 산업 생산시설을 양국 합의하에 건설 합니다. 여기서 남북 합작으로 생산된 물자는 미국, 유럽으로 철도를 통하여 수출합니다. 유럽은 가능하지만 미국을 철도로 연결한다고요? 그건 시베리아의 베링해를 지나서 알래스카에도 철도를 건설하면 가능합니다. 물론 베링해 횡단은 해저터널 (혹은 가능하다면 일전에 제가 청원드렸던 해중터널등)의 방법으로 건설하여 알래스카로 연결하고 미국측은 알래스카에서 본토까지 육로로 운반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러시아도 철로를 통하여 미국과 물자교환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한국과 일본, 동남아등의 물자를 통과시켜주는 전제하에 수익을 올리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베링해 까지의 철도 건설 비용등은 각 국이 투자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넷째, 일본 중국등이 이 철도를 이용하고 싶다면 물론 유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일본과 중국은 자신들이 패싱당한다고 판단할것 입니다. 또 당연히 패싱해야 합니다. 우리도 사실 유럽 수출할때 중국본토를 통과하면 큰 이익 입니다. 그러나 블라디보스톡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래도 태평양 바다의 배 편보단 훨씬 빠를테니까요. 도리어 중국이 이 철도를 이용하려고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으로의 어마어마한 물동량이 있으니까요. 상기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서는 우선 북한과의 경제협력이 가장 우선입니다. 그러면 자연히 러시아와 한국을 잇는 철도 건설을 위한 대단위 투자가 이루어지며 그에 속하는 산업시설까지 건설한다면 우리 한반도는 물론 동북아에 엄청난 투자가 이루어 집니다. 또한 미국도 알래스카의 철도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투자 할 것이며 이는 곧 아시아와 미주의 육로 연결을 의미합니다. 현재로서는 미국과 러시아는 물동량이 철도를 이용할만큼 많지 않으나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동남아까지 가세한다면 대단히 엄청난 규모이므로 당연히 철도를 건설 할 것입니다. 이는 곧 남미까지의 육로 교류를 의미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중국을 통하지 않고 유럽과 교류하며 덧붙여 중국의 힘을 분산 시키는 일이고 일본의 물류는 우리 한반도를 통하면 더 큰 경제적 이득이 있으므로 이용 가능성이 많고 우리의 입장은 동북아에서 더욱 강해지며 또한 러시아도 그 입김을 유럽과 남북 아메리카까지 증가시키는 일이고 크게 보아서는 전 세계가 호주대륙을 제외하고 하나로 연결할수 있는 프로젝트 입니다. 이 중심에 위대한 대한민국이 있으며 우리는 지금 지니고 있는 역량만으로도 노력여하에 따라 가능한 시나리오라 믿습니다. 물론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 님이 계시며 그 능력을 믿고 있기에 더욱 더 실현 가능한 일입니다. 이에 따르는 부수적 효과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부산은 일본과 동남아로부터의 물동량의 집합소로서 그 중심지가 되며 여기서 부터 시작하는 철도는 서울을 지나 북한 원산을 거쳐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으로 이어지며 저 멀리 인도에서도 부산으로 몰릴지 모릅니다. 중국은 무척이나 배 아파 하겠지만 우리는 구태어 중국을 통과하는 철도 물류시설이 필요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중국과의 교류는 기존 시설을 이용하고 유럽으로는 블라디보스톡으로 좀 돌아가면 되니까요. 아마 중국은 미국으로의 물류 운송 때문에라도 이 철도를 이용하려고 사정할지도 모릅니다. 일본도 이 철도를 이용하지 않을수 없을겁니다. 그러나 큰 난관중의 하나는 알래스카와 시베리아의 혹한을 이겨낼수 있는 철도 시설이 있습니다. 이 점은 문외한인 저로서는 논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기술적 문제인 베링해 횡단 철도 건설은 제외하고 남한 북한 미국 러시아가 철도 건설 회의를 합니다. 합의 하기 위한 전제조건으로서는 1; 북한의 철도 건설 승인 및 사용 승인(물론 유료 임) 단, 건설비용은 남한 부담, 혹은 4 개국 상호 부담도 가능. 2; 남,북한, 미국, 러시아 외 국가가 철도 이용할시는 4개국의 합의하에 이용 승인. 3; 블라디보스톡 항의 대폭적 증설, 혹은 그 근처의 새로운 항구 건설, 그리고 그 이용권과 건설비용은 남한 부담. 단, 4개국 제외한 타 국의 블라디 항 이용 승인 여부는 4개국 합의하 가능 4; 베링 해 까지의 철도 건설 비용등은 이 철도 이용하려는 참여국가들의 분할 분담. 단, 아메리카는 알래스카까지 이용하려는 남미를 포함한 국가, 아시아는 베링해의 철도 종착역 까지 이용하려는 국가. 베링해 횡단 방법은 모든 참여국의 의논하에 가장 현명한 정치, 경제적 방법을 도출하여 합의 후 실행 . (해저터널, 혹은 저의 해중터널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5; 지엽적 조건으로서는 북한의 각종 미비한 시설등의 문제점을 4개국, 혹은 남북한 합의하에 개선 방안 도출, 실행. **상기 조건 외의 또 다른 해결 해야 할 문제점도 발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의 좋은 점 나열 해 봅니다. 1; 경제교류를 통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등 전 세계적 번영과 평화 유지 가능. 2; 패권국가를 지향하는 중국과 일본을 정치, 군사, 경제적으로 견제 가능. 3; 동남아 국가들의 아메리카 대륙으로의 무역 진출을 용이하게 할수 있음. 이는 곧 남지나 해의 분쟁만 해결하면 동남아 국가들이 중국의 영향권을 벗어나는 결과가 됨. 4; 가장 큰 혜택은 대한민국이 남북한 모두 세계 교역의 중심이 됨. 즉, 최소한 일본과 동남아의 물동량 집합소가 될 가능성이 짙은 부산이 세계 최대 규모 항구로의 발전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상상력에서 나온 꿈의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물론 현실적인 난관때문에 이루어지기 극히 어려운 시나리오이겠으나 그러나 이러한 원대한 꿈을 가질수 있는 자격이 없다고는 할수 없겠지요? 비록 이 상상이 현실에서 이루어지지 않아도 저는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의 조상에게서 물려받은 이 위대한 대한민국이 좀 더 발전하여 전 셰계 어디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나라가 되는것, 이것만 이루어진다면 저의 이 빈약한 상상력은 그냥 상상으로만 끝나도 무방합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님과, 그리고 불철주야 나라를 위하여 노고를 거듭하시는 정부 각 부처의 모든 분들께 항상 가정내 행복과 평안이 깃들기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