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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126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완코프★
추천 : 4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7/02 19:01:39
방학시즌이라 젊은친구들이 늘었어요
원판 막 꼽아놓고 괴성지르고 운동하는거
그래요 이해해요
근데 다하고 양쪽에 20키로원판 몇개나 되는거
정리안하고 그냥 갑니다
날도 더워지고 운동하다보면 힘빠져
그거 웃으며 정리 못해요
그래도 대놓고이야기 못하고 그냥 다른거하고 말죠
근데 요 며칠 어이없는걸 봤네요
코치가 회원피티하면서 쓴 큰 발판 제자리 안갖다놓네요
10걸음만 걸으면 정리함인데..
바벨도 원판써놓고 그냥 딱 쓴 그자리에
원판정리안해놓고 가네요
또 하려나 싶었는데 회원은 없고 코치 둘이 프론트에서
웃고떠들고 있었어요
프리존 안그래도 좁아서 거울앞에 2ㅡ3사람 겨우 서서 하는데
그래놓고 가대요
다시와서 정리안해서 결국 회원이 정리하더라구요
오늘도 어제 그 코치가 피티하면서
또 발판쓰고 사람다니는데 놔두고갔고 제가 치웠어요
다음타임 피티는 에어로빅실에서 발판 바벨2종류 갖고
가르쳐놓고 또 그냥두고 갔어요
와.. 30분후에봐도 그냥 그자리
그게 내가 제자리에 안갖다놓으면
부상의 위험도 있어요 다니는곳에 놓고 가버리니까
발에 걸려넘어질수도 있고요
이 코치들 진짜 괘씸해요
그래놓고 회원들한테 에티켓지키라며
종이에 엄청 프린트해놓고
자기들도 기구에서 폰보고 웃고떠들고 다하면서
참 이걸 대놓고 말하려니 계속봐야하는 사이라 그렇고
안하자니 운동하는 내내 화가나요ㅜㅜ
아.. 정리좀해라 이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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