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으로 갈 수록 루즈해지는게 아니라 존윅이 그만큼 지쳤으닌깐 살짝 액션의 템포들이 느져지지만 강력해짐
존윅의 액션의 핵심은 물론 총기액션이지만 나도 칼 액션 연출할 줄 알아요 하고 광고하는 칼 액션 연출
그렇다고 총기 액션이 적은 비중도 아니고 퀄리티가 낮아지지도 않음
스토리나 개연성 물론 이 영화는 스토리로 보는 영화는 아니지만 한가지 설명해보자면
이 영화의 부제처럼
시 비스 파켐, 파라 벨룸 ( 라틴어: Si vis pacem, para bellum )은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파라 벨룸" 전쟁을 준비하는 내용의 영화다 본격적인 전쟁을 하는 영화는 아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살짝 스포"
마지막에 총을 쏠 때 그 근접한 거리에서 머리에 쏘지는 않고 몸만 쐈을까 분명히 방탄수트를 입고 있는 것을 뻔히 알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