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일인데
방법을 못찾고 열받아하고있음에
제가 팔 걷어붙이고 이곳저곳
조언을 구하려하는데
여기도 생각나서 글 남깁니다. ㅠㅠ
친구가 이혼을 했는데
남편이었던 사람이 양육비를 주지 않으려고 한대요.
어짜피 자기는 신불자에다가 도망자라서
법으로 걸어도 소용없다고 그랬다네요.
적어도 아이는 책임져야하는게 정상 같은데
배째라 하면서 다른데서 새로이 가정을 꾸리려하는 모양입니다.
이야기 듣는데
아오 진짜 너무 열받아서
최대한으로 도와주고싶은데 아는데가 없네요 ㅠㅠ
어디다 조언을 구해야할지도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