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일요일 어느동네에서의 일이다...
길을 지나던 도중 주차단속차량에서 차빼라는 쩌렁쩌렁한 마이크소리가 들렸다..
그러다보니 저기보이는 저 마티즈 차를 빼라는 주차요원 아주머니들이 계셨다..
그래서 사진을 찍고 딱지를 붙이자...
교회관련 사란들이 나오셔서 서로 주차요원 아주머니께 무슨말씀을 하시는것 같았다..
그후 그분들이 가시고 차에붙은 단속딱지는 그관계자들이 띠어버리셨다...
음.....
과연 어떤 시츄에이션일까????
그래서 교회주변을 보니 비가오고있지만 자전거 전용도로와 도로에 쭉일렬로 주차된 차들..
저 땅이 마치 교회땅인것처럼 사용하는데..
시민으로서 저건아니다 싶군요...
주말도 쉬고싶으시겠지만 격주로 나와서 저런거 다 딱지좀 끊어주시면 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