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진짜 개인적으로 이게 왜 그렇게 명작으로 칭송받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시즌 1, 2 까지밖에 못봤지만요.(2005년~)
CG는 당연히 신경안쓰니 논외로 치고 주인공들의 아무런 이유 없는 행동들, 왜 저기서 저러지?
여주인공의 이해안되는 개 트롤짓들
너무 뜬금없이 해결되는 사건들, 내용 전개가 말도 안되게 흘러가요.
하도 추천하는 사람도 많고 유명하고 내용이 딱 나랑 맞겠구나 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우리나라 막장드라마 볼때보다 암생기는 거 같네요.
닥터후 재밌게 보신분들한테는 진짜 죄송하지만 ㅜㅜ 저도 이 답답한 마음을 풀어놓을 곳이 여기 밖에 없네요
이걸 계속 봐야되나 말아야 되나 ㅜㅜ
계속 이러나요 아님 좀 달라지거나 재밌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