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아이와 놀기 위해 폰을 많이 안만져서 후기를 이제야 올리네요..
집에 갔습니다.. 시계를 보여줬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좋다는말도, 싫다는 말도 없이..
내심 서운했지만.. 그래도, 시계를 밥 앞에 두고, 열심히 밥을 먹는 모습에 위안을 삼았습니다.. ㅋㅋ
밥을 먹고나니.. 급 화색.. 아빠 고마워~ 를 외쳐주네요.. ㅋㅋ 배가 고파서 시무룩 했던 모양 입니다.. 어린이집 가서 오정훈(아이친구)에게 자랑한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최고로 좋다는 거죠? ㅋㅋㅋ
다음에도 유사 작품 할일 생기면 또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