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쎈놈>이라는 작은 영화를 찍고
"쌍년"으로 베오베에 갔던 사람입니다.
이게 벌써 두달도 더 전 일이네요.
당시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영화를 만들었던 과정이 저 자신에게도 처음 경험하는 일 투성이었던지라
여러가지로 기억하고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에
틈 날때마다 제작후기를 조금씩 써보고 있었는데
영화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간접 체험하는 느낌으로
재밌게 보실 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오유에도 공유를 하려 합니다.
생업에 종사하며 틈틈히 쓰는거라 비정기 연재가 될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