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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70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은셀프★
추천 : 1
조회수 : 66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17 14:07:58
4살 5살때 있었던 일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가난했던 친구 같은 동네 누나가 있었는데
누나 냄새 난다고 같이 씻자고..
말을 해버렸어요.
누나는 울면서 집에가고
저는 집에서 혼나고 부모님이랑 같이
누나네 집 가서 사과했던거 같네요
가해자??인 제가 이렇게 기억에 남는데
당사자는 트라우마로 남았었겠죠..
이름도 기억 안나지만
말은 조심스럽고 이쁘게 해야한다는걸
저에게 가르쳐준 일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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