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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_466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호접란★
추천 : 9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6/13 01:08:15
소소하게 개인의 어린시절부터 성장스토리를 끌어내며
데뷔초를 거쳐 현재에 이르는 흐름을 따스하게 다만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가볍지않게 풀어낸 것 같아요
작년 방탄회식때는 정말 회식자리같이 유쾌하면서 회포를 푸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이번 방탄다락은 친구들끼리 카페에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 느낌이 나네요
깔깔거리며 웃다가, 이 친구들의 이야기에 감탄했다가, 내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는..
보는 시간동안 아미로서 충만한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오늘도 방탄으로 행복합니다..크으..
와....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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