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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47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레퍼★
추천 : 12
조회수 : 2163회
댓글수 : 126개
등록시간 : 2015/12/11 00:13:34
제가 이번주에 집사가 될 운명이었나 봅니다.
집에서 양이를 데려와도 좋다네요.
일단 우리 귀욤이 사진 투척 합니다.
핸펀사진이라 화질구지인점 양해 바랍니다.
완전 애교 만점에 개냥이 입니다.
복받은 집사가 될것 같은 예감이 드는군요.
화장실도 잘이용하고
제가 엉꼬를 닦아줬는데도 맘에 안드는지
확인 사살하네요.ㄷㄷㄷㄷㄷ
그래도 사나운 육식동물임을 증명하려 합니다.
좋은 이름있으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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