좃선일보 이야기 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가 제조업인데 매출이 3천억 정도 됩니다.
어디가서 명함도 못 내밀 중소기업일 뿐이죠.
근데 좃선의 매출이 3천억이라는 이야길 들으니
어디가서 명함도 못내밀 매출로 그동안 대한민국을 주물럿다는 생각이 들면서 참 웃기더군요.
삼성처럼 몇백조단위 매출도 아니고 삼성의 0.1프로 밖에 안되는 매출인데
실제로 피부로 느끼는 힘은 비슷하게 느껴지니...
물론 삼성에서 주는 광고등으로 먹고 사니 갑은 삼성이라고도 볼수있지만
삼성과 조선은 갑과 을의 관계라기 보단 공생관계라고 보는게 맞겟지요.
그래도 언론사인데 제조업이랑 언론사랑 매출액만으로 비교해선 안된다고요?
그렇게 이야기 하려면 언론사가 제 역활을 해야 맞습니다.
진실을 밝히고 사회의 부정부패를 막고 자한당같은 정치세력을 까야 하는거죠.
근데 지금 좃선을 비롯한 메이저 언론사의 목표는 그냥 자기들끼리 잘먹고 잘사는겁니다.
일반 제조업이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