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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은 주말도 없네요ㅠㅠ
게시물ID : gomin_14782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문좀닫고가요
추천 : 0
조회수 : 2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2 15:31:11
신랑은 주말에 맘편하게 자기 쫌 쉬게
해달라고 짜증내는데
저는 주말도 없네요 ㅠㅠ
신랑 쉬는 날이라 쫌 도와줄지 알았는데 꼼짝도 안하고 누워있네요ㅡㅡ
나는 허리가 아파서 서 있기도 누워있는것도 힘들어도 설거지하고 반찬하는데 ㅋㅋㅋ
설거지 하면서 허리가 넘 아파서 앓는 소리하니까
아프다 소리 하지말고 쫌 이따 하라는데
좀 있어도 아픈거 지금한다니까 자기 눈치 준대요 ㅋㅋㅋㅋㅋㅋ내가 어이가 없어서ㅋㅋㅋ아파서 아프다고 혼자말하는데 그것도 못하게하고 ㅋㅋㅋㅋㅋ제가 집안일안하면 누가 해주나 ..ㅠㅠ
집요정 도비라도 들이고 싶은 심정이예요 ㅠㅠ
그래놓고 자기 눈치준다고 방에 들어가 문닫고 자네요 ㅋㅋㅋㅋㅋ망할놈 ㅡㅡ..
비도 오는데 짜증이빠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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