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사람들보라고 유게에 올립니다
대표 닉 피닉스, 토마스 베르게르센
그건 바로 프로덕션 음악회사 투 스텝스 프롬 헬을 말하는 거시에오 하와와
영화 트레일러나 게임, 드라마 예고편에 삽입되는 음악을 작곡하는 회사입니다.
이회사의 존재를 몰라도 어 이노래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싶은노래 개많슴.
MUSIC MAKES YOU BRAVER.
(음악은 당신을 용감하게 만들어준다.)
라는 모토답게 님들 귀에다가 들으면 용감해지는 음악들을 고막 뚫리도록 때려박아주는게 특징임.
아래는 그 예시임
네 맞워요 인터스텔라 트레일러 삽입곡도 이 형님들 작품임.
이분들 노래 성향을 가장 단적으로 잘 보여준다고 느끼는 노래.
국방부 홍보영상이라던가 어디 매드무비에 지겹도록 쓰이는 노래임
들으면 마더로쌰의 미사일 발사하면서 다 때려부수는 기상을 느낄수있는 헬마치스러운 곡도 있고
듣기만해도 강제로 오금이 저려지고 무조껀 승리할거같은 느낌이드는 곡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 노래 유튜브의 베스트댓글은
I played this to a kid with a pencil
나 이거 연필든 꼬맹이한테 들려줬는데
He is now John Wick
이새기 지금 존 윅임
얼마전엔 아비치의 추모곡을 업로드했습니다.
근데길이가 11분이요..? 예?
이노래는 분명 노래제목도 그렇고 처음시작은 나홀로집에 케빈이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지 형제들한테 눈덩이 던지는거같은 느낌의곡이다가
나중에 눈덩이 속에 숨긴 C9폭탄 던지는 느낌으로 변하게됩니다.
이분들 곡 특히 좋은게 모든 곡은 유튜브 공식계정에 무료로 전곡 올라가있어서 편하게 찾을수 있음. (물론 사용하고자 하면 구매는 아이튠즈에서 별도로 사셔야함.)
이런 웅장한 곡 외에 잔잔하고 평화로운분위기, 보컬곡이긴한데 평범하진 않은 보컬곡들,
호러 영화에 쓰일법한 호러사운드, 사이버펑크스러운 음악등
다양한 장르가 있음. 츄라이 츄라이
이하 개인적인 추천곡 몇개 쭈루룩 올리고 전 20000.
특히 마지막에 올린 one million voices는 제가 요새 제일좋아하는 곡입니다.
9분내내 오리엔탈적이고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음색이 뇌에다가 직접 때려박히는게 일품입니다.
누워서 눈감고 성능좋은 이어폰이나 헤드셋으로 들으면 그느낌이 얼마나 좋던지.
다른건 다 넘겨도 저건 꼭 들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