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베트남을 다녀오게 됬습니다. 당연하지만 여행은 아니고 출장입니다. (ㅜㅜ)
업무도 업무지만... 3~4월만 되어도 한국의 여름 뺨 후려갈기는 무시무시한 더위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솔직히 꺼려집니다만, 무사히 다녀왔네요. 땀과 식은땀 모두 많이 흘리고 왔습니다.
제가 다녀온 기간동안 날씨가 시원해졌다고는 하던데 못믿겠습니다.
뭐 이런 느낌과는 다르지만
어쨌거나 더웠습니다.
아니 7, 8월 되면 얼마나 더 더울려고...
여름에 베트남 여행 생각하시는 분들은 솔직히 말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뜻하지 않은 곳에서 포니들을 만나기도 했고
잘 처묵고 다닌 것도 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잘 다녀왔습니다.
장난감 매장도 만났고요.
갈기 달린 것, 이퀘걸 등등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포니 그림 책들도 잔뜩 있고요.
한국에는 전혀 없던데!!!
지난번 사진 재탕이지만... 인형도 있습니다.
지나가면서 다시 봤는데도, 역시 퀄리티는 후지더군요.
사진 상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지난번에 봤을때 놓친 것이 있더군요.
저기 있던 레리티 인형의 비밀이 있었는데...
바로...
두둥~!! 알리콘이었습니다.
어......
...
왜인가요 대체
마무리는 어떻게 하죠...
이쁜 레리티로 마무리!
다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