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이었던 친구라고 자칭하는 인간입니다.
애초에 돈 빌려줄 때 반드시 돌려받고 말겠어. 라는 생각으로 건넨 건 아닙니다만 역시나 갚지 않는군요.
여러분은 이 사례를 또 보면서 역시나 돈은 함부로 빌려주는 것이 아니다 내지 빌려줄 것이면 돌려받길 포기해야한다는 사실을 또 한번 명심해주세요.
이 진리를 알리기 위해 역시 인터넷에 올려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줘야겠어요.
저는 5만원 주고 인생에 전혀 쓰잘때기 없는 인간 하나 잘랐다고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