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장품 쟁임 박스에 현타가 와서 & 긴축 재정을 위해
3월부터 자체 지름 동결에 들어간 뷰징어입니다
( 근데 왜 아낀 돈이 다 식비로 나가는 걸까요...?)
샘플 파 먹기에 지쳐가고 있던 나날들 이었어요.
며칠 전, 어느 날과 마찬가지로 뷰게를 탐독 하던 도중
외않됌?5 님의 대혜자 나눔글을 보게 되었지요.
하지만 저는 뽑기운이 지지리도 없는 터.
단 한 번도 보물찾기 쪽지 조차 찾아 보지 못했던지라
나눔 신청만 하고 별 기대 없이 이내 잊어 버렸어요.
하지만.. 두둥. 네. 저는 당첨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선착순이 아닌 뽑기 당첨은 처음이라 정말 신났어요.
그렇게 며칠 택배를 손꼽아 기다렸고,
꼼꼼하게 포장해 주신 덕에 나눔 물품들 모두 부서짐 없이 무사히 제 품에 안겼답니다.
저는 5번 세트 모브 주로 보라색 계열 제품들로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