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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탔는데 쿠션을 두고나온걸 깨달았다!
게시물ID : beauty_1413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털뭉치귀여워
추천 : 6
조회수 : 128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05/26 13:59:05
어제 기차타구 모임 가는데...아뿔싸 쿠션을 두고 나온걸 깨닫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니까 타고가면서 해야지 싶었습니다)
눈화장 립 싹다챙기고 어제 유튜브 보면서 실컷 연습했는데 망했군....썬크림은 바르고 나와서 다행이다...하고 입술 눈썹만 준비합니다
가방에 휴지가 있나 뒤적뒤적 하는순간.....할렐루야! 예전에 샘플링으로 받아놓은 랑콤 뗑이돌 롱래스팅 파운데이션 샘플!!! 까먹고 가방에서 안꺼낸 과거의 나 고마워!!!

하지만 저에겐 너무 건조해서...얼굴이 찢어질것같아서 결국 내리고 롭ㅅ를 가서 제일 싼 쿠션을 하나 샀습니다
근데 나오고 조금 더 걸으니 로드샵들이 어찌나 세일을 많이하던지.....만원 넘게 쓴게 좀 후회됩니다......

그래도 급하게 산 쿠션치곤 꽤 촉촉하고 괜찮습니다...구매한 쿠션은 데일리스킨 피치피치 촉촉커버업 쿠션입니다.... 

여러분 급할수록....가방확인은 꼭 합시다........ㅜㅜ 
출처 화사가 부릅니다 멍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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