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 첫 사진에서 밥을 찾아보세요^^
퇴근 후 만들어먹은 비빔밥입니다.
밥/ 상추/ 양파/ 양배추/ 새송이버섯/ 비름나물/ 취나물/ 참기름/ 고추장을 넣었습니다.
no meat 이지만, 완전 맛있었어요~
그런데말이죠..제 요리의 단점은, 계량이 전혀 없고, 채소 욕심이 많기에..양이 자꾸 늘어난다는겁니다..나는 여자 혼자인데..1인분만 해서 먹어야지! 했는데..어째서 2인분이 되는거지??
아..너무 많이했다...다 먹을 수 있을까..
그러나 다먹음..네 저는 위대한 여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