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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당신
게시물ID : sisa_11315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테페리21
추천 : 9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23 1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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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jpg
잘 계시죠?

10년이 지났지만 그리움은 오히려 더해만갑니다.

꽃이 한 송이만 핀 것으로는 아직 봄이 아닌걸 그 때는 몰랐습니다.

아직 온갖 꽃이 핀 것은 아니지만 언젠가 모든 꽃이 핀 진정한 봄이 오겠죠..

그때까지 당신의 가르침 잊지 않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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