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나라를 구한 영웅 둘은 배신당해 죽고 야인으로 묻혀 사라지고

간 보면서 줄이나 타던 사람들은 다 한 자리씩 해먹는 꼴을 보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티리온이 지 살겠다고 폭군이니 정의 운운하면서 존 식구들 걸고 넘어져 꼬시니까 거기 넘어가서 대너리스 죽이고 ㅋㅋ

뭐 막판에 감옥에서 지 꼬신 장본인한테 나 옳은 일을 한 거지?  후회할거면 그냥 하지를 마 병신아 ㅋㅋㅋ

브랜 샘 이 새기들은 존이 진정한 왕이라고 계속 밀다가 판 깔아지니까 그냥 넙죽 왕 한다 그러고 찬성하고 ㅋㅋㅋ

브론이 재무대신? ㅋㅋㅋ 개 엿이네요 ㅋㅋ

이야.. ㅋㅋ 진짜 뭐 이런.. 아니 꼭 그렇게 쌔-드엔딩 하고 싶으면 연출이라도 잘 하던가 공감 1도 안 되고

아놔.. ㄹㅇ 드라마 책임자 역량부족. 스토리 전개야 작가 맘이라지만 기분이 이렇게 더러워지는 엔딩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