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 주인이 건물주인데다 바로 옆집이라 매우 친하거든요
주차해도 된다 허락도 받은데다 3일째 대고있는데
어제 새벽에 어떤사람이 자기자리라고 나오라길래 한참 싸웟네요
건물주한테 허락받고 주차하는건데 무슨 니자리냐고
그랬더니
역시나
어린놈이 어디서 눈을부라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려서 미안하다 하지만 자네도 나이먹은만큼 정신연령이 성숙하지 않은것 같군
자네 정신연령이 나랑 동갑인거 같으니 우리 말 놓읍세
라고 했더니
부들부들하면서 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TV 바로 앞이라 테러도 못하고 불쌍하네요 ㅋㅋㅋ
사진관 아저씨한테 말했더니 앞에 체인걸어놔준다고 걸고 키 준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