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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맨슨과 영화'원스어폰어타임인할리우드'와 나인인치네일스 이야기 썰.
게시물ID : humordata_1815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스락도
추천 : 0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15 12: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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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7월?? 개봉하게되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원스어폰어 타임 인 헐리우드'에 맞추어 

살인마 찰리맨슨과 수잔앳킨스 일당

그리고 희생당하는 로만폴란스키의 아내 샤논테이트와 함게 살해당한 4명 (도합 5명)

그리고 그 저주의 집을 녹음스튜디오로 쓴 '나인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의 Nothing Studio의 이야기 입니다.

실제로 트렌트 레즈너는 몇년간 저집에서 먹고자고 싸고 하다가, 본인이 힘들었던 슬럼프 기간에 흡사 악령에 홀린것처럼 잘못된 선택을 할뻔해서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이집을 자진철거 합니다. 

물론 흉가나 곤지암 같은 원혼이 깃든 집에 대한 이야기와 썰들은 상당 하지만. 본인이 자진해서 들어가는 용기 자체는 무모한건지? 미친건지?

참 알수 없는 아티스트들의 정신 세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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