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시 수많은 엘리트와 풍부한 인적자원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마련햇을것이고...
트럼프와 미국의 경제적공격 혹은 보복을 예상하고 있었을 겁니다.
다양한 시나리오를 짜고, 수정해가며 중국나름대로 최상의 방법을 찾아서 대응해나가고있는거겟죠
오늘 600억달러 맞불관세를 중국이 미국에 부과한다고 통보햇습니다
6/1일부터 보복관세를 부과할것이라 발표햇기에, 협상의 여지는 충분히 남겨놨습니다
트럼프의 미국역시 다양한 시나리오를 준비햇겟지만....
트럼프의 트윗솜씨를 볼때, 감정적 대응의 소지도 다분히 있는것같습니다
중국따위가 감히 나한테 대들어? 오냐, 아주 작살을 내주마~
우리나 우리보다 더큰체급의 일본정도의 국가는 벌벌떨겟지만,
중국은 타국들과는 차원이 다른 체급입니다.
기술적으로 우리에게 미치지못하고, 미국엔 아직 한참 모자라긴 하지만... 이건 첨단산업부분만 그렇지...
가성비를 따지는 중저가시장은 중국의 경쟁력이 미국을 압도합니다.
더구나, 중국은 오랜기간 상당한 자본력을 확보해뒀기 때문에 눈딱감고 버틸수있는 경제력도 갖추고있습니다
미국 대선까지 버티고 버티고 또버티다가, 트럼프가 대선에서 개털되면....
차기 미국 대통령과 적당히 타협안을 모색해볼수도 있습니다
현재 중국이 트럼프가내미는 협상안대로 했을떄입을 엄청난 타격과
눈딱감고 버티다가, 말통하고 이해관계가 어느정도 연계되는 차기미국대통령과의 협상에서 입을 피해,,,
두조합을 예상해보고
후자의 피해가 전자보다 중국에 유리하면, 해볼만한 도박으로 보입니다.
익히 오바마를 우린 격어봐서 알지만,
미국의 주류는 여전히 자유무역을 추구하며, 현재 미국자본가 즉 기득권은 중국시장에서 더큰 이익을 바랍니다
트럼프가 과연 재선에 성공할수있을까요?
절대 쉽지않습니다
저라도, 코베어가고 귀베어가고 어쩌면 <고.자>로 만드는 미국의 협상안에 도장찍을순없을겁니다
시진핑도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한 어쩔수없는 카드라 생각됩니다
뭐 5/30일 정도에 극적인 타결도 예상해볼순 있고...
여튼 트럼프의 미국이 절대 유리하지않고,
중국이 엄청 불리한것도 아닙니다
미국이 중국의 체급과 멧집을 너무 키워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