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비폴렌 앰풀러와 비폴렌 크림 입니다!
이거 유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제품력 인정입니다 진짜 굉장히 좋았어요!!!

특히 앰플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저랑 너무 잘 맞았거든요

첫인상은 제형이 너무 끈적여서 바르면 왠지 화이트헤드가 까꿍 할것같은 느낌이라 쓰고나서 후회하지않을까 싶었거든요?

왠걸 바르고 잔 다음날 아침에 세안할때 피부가 부들부들했어요;;

뭐랄까...애기 팔뚝살만지는 느낌?...진짜 부들부들하더라구요!

바른후에 속건조도 없어서 아침에 개기름도 덜생겼었구요!

오히려 턱에 나있던 자잘한 화헤처럼 보이는 좁쌀들이 조금 가라앉은게 보였답니다!!!

순간 어!? 웬만한 진정제품으로 나온것보다 나은데? 싶었을만큼말이죠

생각해보니 유수분이 잘맞아서 그랬지않았을까 싶더군요!

진짜 속건조 너무 심한 저에게 광명을 안겨줬던 제품이었습니다!

끈적임은 바른후에 흡수되면 많이 사라지기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물론 약간의 끈적임도 싫은분들은 별로 좋아할 제형은 아닙니다 ㅎㅎ

그리고 이게 화분추출물이라고 꽃성분?이랄까요? 그런게있어서 그쪽관련으로 알러지있는분들은 안맞을확률이 높다하니 테스트 필수입니다!

현재는 계절때문에 사용하지않습니다~

크림은 좀 별로였어요

유분감이 심한편인데 속촉은아니었고.. 끈적임도 심해서 화장도 밀리고 

무엇보다 저에겐 향도강했으며 바른후 약 30분후쯤에 약간의 따끔거림이나 간지러움이 부분부분있었던 편이라 

두세번 사용후 친구에게 양도했답니다 ㅠㅠㅠㅠ

근데 친구가 극건성인데 자긴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 끈적임과 유분때문에 오히려 자긴 화장이 잘 먹는다고 해서

제가 그럼 앰풀러도 사라고 하여 현인생템이되서 너무 잘 쓰고있답니닼ㅋㅋㅋㅋㅋ

속건조심한분, 건성분, 좀 끈적거리는거 잘 참는분, 프폴이 평소에 잘맞는분들에게(프폴보다 저에겐 진정이 더 좋았거든요!)

비폴렌 앰풀러 강추드립니다!

단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화분성분이기때문에 그쪽으로 예민한 분들에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