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참새가 방앗간 들르듯 매일 들렀던 어느 사이트에서 어느 인디밴드가 이벤트를 하였고, 당첨 운이라고는 거리가 멀었지만 신청을 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당첨이 되어 시디를 선물받게 되었네요. 요즘은 MP3가 대중화 되어서 시디를 듣는 사람이 드문데요. 저도 시디 플레이어는 어느 구석으로 사라지고 거의 대부분의 음악을 MP3로 듣고 있거든요. 컴퓨터로 시디를 리핑하여 MP3로 저장한 뒤 들어보니 두곡만으로는 너무 아쉽네요. 몇 곡 더 시디에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 달달한 음색도 맘에 들고 노래말도 예쁘고요. 요란스러운 노래가 싫은 분들이 들으면 좋은 듯 해요. 파일을 공유해 드리고 싶지만 저작권이 있으므로 검색 사이트나 유튜브에서 들으시면 될 듯 하고요. 들어 보시고 맘에 드시면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시고 최신 소식도 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