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erence. 말 그대로 GPU 설계사가 PCB까지 설계한 그래픽 카드. GPU 설계사가 그래픽 카드까지 통으로 설계한 것이라 현재에는 사실상 특정 GPU 비레퍼런스 제작의 가이드 정도 되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레퍼런스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말 그대로 진짜 레퍼런스, 그래픽 카드 문서 제일 위 4번째 사진같이 블로워 팬[1]에 제조사 로고 달고 나오는 것들이고 다른 하나는 PCB는 레퍼런스 설계를 따르되 쿨러만 벤더 자체 쿨러를 얹어 파는 레퍼런스 제품이 있다. 두번째 PCB만 레퍼인 제품들 같은 경우 PCB 설계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비레퍼런스 제품들 대비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 예전에는 그래픽 카드가 대부분 레퍼런스 설계대로 생산한 뒤 쿨러는 잘만, 아틱 등등 쿨링전문 회사들에게 OEM으로 제공받아 판매하는 게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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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안되는 부분.

 

1.PCB는 "메인보드"라고 생각해도 괜찮은지요? 정확히 그래픽 카드에 PCB는 뭘 말하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2.두번째 PCB만 레퍼인 제품들 같은 경우 PCB 설계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비레퍼런스 제품들 대비 값이 비교적 저렴하다

본문 내용 중 일부분인데  밑 줄 친 부분에 "두번째 PCB만 레퍼인" 이 부분이 뭘 가르키는 거죠...?

 

 

컴퓨터 공학쪽 분들은 이런 질문이 가소로울 수 있으나 컴맹인 저로썬 컴퓨터를 이해할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이런 단어 조차도 되게 생소하고

 

이해하고싶은 욕구가 강합니다.ㅜㅜ 부디 알려주시면 머리속에 잘 간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