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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75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파킨★
추천 : 3
조회수 : 37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5/09 00:23:35
하루가 멀다하고
동창생 부고 문자가 온다.
83회 안XX(3반) 부친상
XX병원 장례식장15호실
발인 12일 07시
이제 그런 나이가 됐다.
부모님이 살아계시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나이
벌써,
그런 나이가 됐다.
어버이 날,
두 손 모아
부모님께 꽃을 건넨다.
꽃을 받을
부모님이 계시다는게
너무나 감사한
오늘이다.
‘내년에도 꼭 받아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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