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으로 오랜만에 도미노피자
피자만은 아쉬워서 스파게티까졍 남자친구랑 둘이 다먹음 끄억
와규어쩌구였는데 맛있었어요
저녁으로 김밥
남자친구가 치즈김밥이 먹고싶대서 싸보았어요
전김밥쌀때 밥을 깨넣고 기름에 밥을 볶아서 쌉니다
그럼 밥이 고소해지고 밥을 양념에 비빈것보다 더 맛있어서요 (제 입맛기준)
어릴때부터 엄마가 밥볶아 싸주셔서 다들 그렇게 하는줄 알기도 했구요
저는 당근을 무지싫어해서 따로 안넣고 밥이랑 같이 볶아버립니다
그럼 밥색도 뭔가 이뻐지는것 같은..ㅋㅋ
암튼 김밥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