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Etude Op. 25 no. 2 in F minor
그림은 알브레히트 뒤러의 '벌꿀 도둑, 큐피드'로 그리스 시인 테오크리토스의 시 중에서 가져온 장면입니다.
이 시는 큐피드가 벌집에서 꿀을 훔치다가 벌에 쏘여 어머니인 비너스에게 불평하는 이야기 입니다.
비너스는 아파하는 큐피드에게 말합니다. '그것은 벌이란다. 비록 작지만 심한 아픔을 줄 수 있단다'
큐피드의 화살에 맞은 사람들이 달콤한 사랑에 빠지지만 심한 고통과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