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게임의 인식은 서브컬쳐라 하지만
외국게임머들에겐 게임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주제로 회자되고 비화시킴..
해외에서 이순신같은 주제가나올때 많은 사람들이 에오엠 거북선에 언급하는것처럼...
문화전파에 있어 명작게임이라 함은 다른 문화컨테츠보다 소유욕과 애착심이 더 크게 나타남..
그냥 눈으로 판단하는것보단 직접 플레이하고 체험하는것이기 떄문에 그럴수밖에없다고 생각함
게임이란게 문화전파가 얼마나 대단하나면...
잘만든 역사물 게임하나가 세계시장에 나간다하면.
많은 플레이어들이 역사공부를 하게되고 심지어 게임에 벗어나 따로 파고드는 사람도 생김..
개인적으로는 잘만든 역사 영화보다 역사 게임이 더 오래동안 회자되고 비화된다고 생각함..
지금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문제가 뭐냐면
한번만들면 인류가 멸망할떄까지 사골육수 우려먹기식 운영과
그 지긋지긋한 운영에 뒤이은 최신 RPG . 판타지물.일본풍 미연시 물을 뽑아내는데
이러한 한국게임사 운영이 이제 유저들 취향을 일회용성 취향으로 강제로 변이시켜버림
한 예로 로아같은 경우 아무리 잘만들었어도 ...다 플레이 해본 유저들은 대거 탈피하는 현상 처럼.....
진짜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시장은 썩은물에서 이제 종말의 시대임..
복돌탓 나라탓하며 어떤 시도 조차안하고 복돌탓 하는 시대는 오래전부터 터무니없는 소리였는데..
오로지 돈이 된다는 이유로 치킨집 운영방식을 고집하는 아주그냥 치킨집 사장님들이심
솔직히 우리나라가 게임을 안만드는 나라도 아니고 수십억 쏟아서 만드는데
이제 장사안되는 온라인게임에서 탈피 했으면 ..
안그럼 강아지 꼬추같은 한국게임 절대 안해!!! 게임 시상식도 자기들만의 축제 모바일 게임부문 밖에 없음 아무 꼴 우습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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