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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40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밀크★
추천 : 1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9/04/29 03:03:24
저도 그자리에서 먹고싶은 생각이!!!!
부산에 목란은 그 명성을 따라가기 힘든것같더라구요
오늘 볶음밥 볶으시는거 보는데 와...... 촵촵촵!!!!
미국인들 복받앗어!!!!!! 한국인도 먹어보기 힘든 맛인데!!!!!!
그리고 나이들면서 느끼는건데
요리라는게 정말 애정없으면 만들기 힘든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우리엄마가 정말 대단하구나 싶은 생각이.
삼십년 넘게 우리가족들 끼니해결해준것만 해도 그렇고
일하다 좀 힘든내색 비치면 은근히 밥상에 나 잘먹던 음식 올려주시고...
요즘은 하도 배달음식이 잘되어 있어서 집밥정성에 대해 좀 잊는 나였는데 반성의 시간 좀 가졌다능.
출처 |
나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음식 꼭 해줘야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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