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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12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이사르()★
추천 : 8
조회수 : 2723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9/04/28 22:52:16
평범한 일요일 저녁...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논 후
샤워하고 늦은 시간이었어요.
아내가 우노를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했는 데 저에게 카드6장을 먹이더니
받은 카드 중에 공격카드(+4) 가 2장 (+2) 2장이 들어왔어요.
그래서 잘 가지고 있다가 공격카드로 마무리를 하는 도중...
승리를 예감하고 아내님께서 12장의 카드를 드시더니
제가 마지막 2장에서 한 장을 꺼내자마자
발로 차면서 ‘우노’를 외치셨습니다.
결과요?
이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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