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고나서 이영화는 아이언맨 헌정영화구나 하고 무릎을 탁침 10년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지금의 어밴저스를 만들수있었으니 이번 어밴저스4편을 마무리하면서 아이언맨을 영원한 영웅으로 만들어준것 물론 살아남아 해피엔딩을 할수도 있겠지만 이번임무의 무게감이나 앞으로의 마블의 전개에 있어 그를 영원히 우리들 가슴에 묻는 선택을 한것 반면 캡틴은ㅋㅋ 좀 어이없게 과거에 남아 개인적인 삶을 살고.. 너무 대조적인 선택이 아닌가.. 약간 갸우뚱함 과거에서 어떤 이유로 돌아오지못하고 남게되는 상황을 기대했는데, 아무튼 잘살던? 토니는 자신을 희생하게되고 캡틴은 개인의 행복을 선택하고, 마블의 저의가 궁금한 부분입니다 블랙위도우도 갑자기 죽게되어 예고편에서 봤던 whatever it takes 를 말하던 주인공들이 모두 바이바이 ㅜㅜ
아쉬원던 부분은 캡틴마블, 토르, 타노스의 힘의 밸런스가 상황에 따라 왔다갔다해서 긴장감은 고조시켰으나 좀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거기다 캡틴이 묠니르에 번개까지쓰면서 갑자기 너무 강하게 만들어 밸런스가 예측이안됨, 그와중에 완다가 타노스를 거의 죽기직전까지 몰고가고.. 타노스는 정말 어디까지 강한건지, 결국 핑거스냅으로 처리할수밖에 없는 상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