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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65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reToZlatan★
추천 : 15
조회수 : 19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9/04/25 20:01:44
프리가랑 토르 씬이요
몇 분 후면 다크 엘프 처들어와 곧 살해 당할 엄마 앞에서
알코올 중독 PTSD 개망나니가 된 상태로 무슨 말 부터 해야 할지 안절부절 못하던 토르
그런 토르를 포용하고 모성애로 감싸 안아 주며 위로해주고 다독여주는 자상한 어머니 프리가
진짜 슬펐던 거는 토르가 엄마 좀 있으면 죽어요라고 말하려던 찰나에 프리가가 다 안다는 듯이 말하지 말라고 할 때 정말 애절하더군요
햄식이형 오열하는 연기도 최고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샐러드 챙겨먹으라면서 아들 걱정 해주는 어머니에서 좀 피식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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