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스타크
하워드 마주하는 장면에서
‘아 결국 이번에 토니가 진짜 가는건가..’ 눈물 나더니
스트레인지의 one 표시에 이어 토니가 뛰어드는 장면
그리고 “I.. Am, Iron man” 부터
지난 10년간의 고생이 떠올려지면서
히끅거리며 깨문 손가락이 아직도 얼얼한듯하네요.
눈도 붓고
안 그래도 지금까지 MCU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딱하기도 하고 감정이입 됐는데
앞으로 어떤 영화든 다시 볼 일 있으면
토니 나오는 장면에서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했어요 토니
이제 부디 편히 쉬어요 아이언맨
고마워요
출처 |
돌아와요 토니
더이상 세상 구하라고 안 그럴게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