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7일째독박..
하다보니..
내가변하고 있습니다.
몸이힘드니..정말..밥맛이 없고..
안먹어도 배가안고픈데..
손이떨려서 먹다보니..체하고..
체력딸려 귀차나서 안먹던 비타민 영양제 홍삼을
다챙겨먹고..
좋아졌던..우울증이 다시 스믈스믈..올라오네요..
ㅜㅜ흑흑..
힘든데 이번주 금요일까지 독박 예정이라..
이악물고 꾸욱참고있는중이에요.
그와중에 첫째 친구들과 어울리게 매일 애기띠하고
놀이터1~2시간 출근찍고..
친구들 초대하고..
낮잠을 통 틀어 3시간 자는 둘째에게 시달리면서
버티네요 흑흑..
오늘밤은 왜이리 불행한생각만 드는지
위로받고 싶은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