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언급 죄송합니다.
어제 스윙송아지님의 영화표 나눔으로
"요로나의 저주"를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후기는...
정말 깜짝 깜짝 놀랍니다.
잔인한 장면은 없고, 대부분 사운드, 갑툭튀로 놀래킵니다.
이건 확실히 집보다 극장가서 봐야합니다.
큰 음향으로 들으니 확실히 놀라는게 다르더군요...
그러나 내용으로 보면 과연 극장에서 봐야하나... 하는 생각이... ^^
내용 단순, 결말 단순, 스토리는 공포영화의 정석...
90분 짧은 시간으로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지루할만 하면 놀래키니까요...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