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회사에 같이 일하는 후배가 있는데.. 이쁘장 하긴 하거든요.. 그런데 아는 지인이 자꾸 소개 시켜달라 하구 .. 후배도 그 제 지인 맘에 안들어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제 지인이 그래도 보면 꼬박꼬박 이쁘다 해주고 츄파 날리긴 날려요 후배도 제 지인 맘에 안들어하는것 아닌거 같긴 한데... 솔직히 나이차 조금 나구 그냥 둘이 연결해주긴 싫어요..
뭐 거래 있을때마다 우리 회사에 오긴하는데.. 이런건 그냥 어떻게 해요? 소개 시켜준다 ? 그러면 제가 왠지 둘이 잘되면 배 엄청 아플것 같기도 하고 .. 후배가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났음 싶은데 그래도 제 지인이 저한테 뭐 제대로 밥도 산적 없고 그냥 저한테 부탁하는게 많아서 그냥 해줄 필요는 없다고 느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