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재미나게 게임 즐기고 계신가요~
지난 금요일에 퇴근하고 치킨에 맥주 마시며 아내와 플스 하는데 엄청 행복했네요~ ㅎㅎ
토요일은 볶음밥, 라면등으로 게임기 앞에서 식사하면 하루종일 같이 게임 했습니다.
빌더즈2 같이 하니 너무 재밌네요.
플스4는 런칭당일 43번으로 대기해서 구입하고 (초기모델) 결혼하면서 친구들이 프로 사주었지요.
초기모델은 프로 사준 친구중 한명에게 넘겼지만요.
몬헌 같이하자고 아내를 꼬셔서 프로 하나 더 구입 했습니다.
갓오브워4 에디션 사진 보여주면서 현혹 ㅎㅎ
아내 플스는 40인치(중소기업 UHD) 저는 32인치 FHD 연결해서 썼는데
지난달에 몰래 43인치(중소기업UHD)로 저도 교체 했습니다. 인치가 많이 커졌는데
아내는 잘 모르는것 같아요 ~~ ^^ (저는 허락도 쉽지만 몰래하는건 더 쉬운것 같습니다 ^^)
재밌어 보이는 타이틀은 발매일에 꼭 구입했는데 이제는 할꺼만 골라서 구입하게 되네요.
아직 포장도 개봉 안한것이 많고요.
플스2, 플스3 아직 잘 작동됩니다. 추억도 많아서 보관중이네요.
플스1도 구해서 시리즈 완성해야겠습니다.
가끔 PC 게임도 같이하는데 아내는 마우스 건트롤 할때 힘을 많이 쓰는지 어깨가 아프다고 오래 못하네요.
그래서 패드로 같이 할 수 있는 게임들 사서 하는편입니다.
그중에 돈스타브 진짜 많이했네요.
저는 유부게이머중에서 가장 축복 받은듯합니다.
이 축복이 다른 유부게이머분들에게도 전해지길 기원하며
즐거운 게임라이프 되세요~~